[카드뉴스]'소원 맛집' 추석 보름달, 올해는 몇 시에 떠오를까?
추석(秋夕). 한자를 풀이하면 가을 중 가장 큰 달이 뜨는 밤이라는 뜻입니다. 예로부터 추석날 저녁이 되면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둥글게 차오른 보름달의 모습이 농사 풍요·풍작의 상징으로 여겨졌기 때문.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가위 보름달을 바라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빠질 수 없을 텐데요. 올 추석 달맞이, 몇 시부터 가능할까요? 달이 뜨는 시각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