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배우들 날개 달았다···‘달콤살벌 패밀리’, 재미+감동 다 잡았다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원수지간이었던 정준호, 정웅인이 사돈지간이 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안방극장에 오랜만에 찾아온 ‘휴먼 코미디’ 장르인 ‘달콤살벌 패밀리’는 배꼽 빠지는 웃음은 물론 가슴 짠한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가족’과 ‘가장’의 이야기는 예측할 수 없는 폭풍전개와 만나 더욱 큰 시너지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문정희 위해 패밀리들이 떴다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정준호, 문정희 부부를 위해 가족들이 총출동했다.오늘(13일) 방송될 15회에서는 ‘수민이네 김치볶음밥’이라는 푸드 트럭을 시작하는 태수(정준호 분)네 가족이 이색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배추, 무, 계란으로 변신한 성구(최민철 분), 은실(손가영 분), 성민(이민혁 분), 수민(김지민 분)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날 촬영장은

‘달콤살벌패밀리’ 종영 아쉬움 달래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달콤살벌 패밀리' 측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종영을 5일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측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컷들을 대방출 했다. 지난 10월부터 동고동락해온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은 물론 귀요미 커플 방민아(백현지 역), 이민혁(윤성민 역)과 감

‘달콤살벌패밀리’ 유선, 맹구·여고생 팔색조 활약··재발견 ‘호평’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선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을 통해 '유선의 재발견'을 이끌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정통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던 유선(이도경 분)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기며 매 회 주목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극 중에서의 이도경(유선 분) 캐릭터는 시크 도도 워킹맘의 표본이었기에 그녀의 반전 모습들은 안방극장을 웃음을 선사했다

‘달콤살벌패밀리’ 민아·민혁·문정희, 새해 만찬 릴레이

'달콤살벌 패밀리' 측이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장에는 새해 복과 먹을 복이 넘쳐나고 있다. 종영을 4회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것. 지난 4일 아침에는 민아(백현지 역)의 팬들이 준비한 간식 꾸러미가 도착해 이 날 촬영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열었다. 이어 새벽에는 민아가 직접 마련한 분식차가 도착해 추위에 언 스태프들의 몸과 마

‘달콤살벌패밀리’ 방민아·이민혁, 新로미오와 줄리엣 ‘알콩달콩’

2015년판 로미오와 줄리엣 커플, 방민아와 이민혁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 부모들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민아(백현지 역)와 민혁(윤성민 역)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의 연애세포를 활활 태우고 있는 것.극 중 민아와 민혁은 유치원 시절 이후 18살이 돼 재회했다. 특히 민아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민혁에게 기습 입맞춤을 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달콤살벌패밀리’ 김원해·서현철, 본격 복수전 시작한다

'달콤살벌 패밀리' 김원해-서현철이 복수전을 시작한다.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10회 엔딩에서는 살아돌아온 김원해(손대표 역)가 서현철(서형사 역)과 한 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멘붕에 빠트렸다. 이에 23일 방송에서는 완벽하게 전세 역전을 하게 된 두 남자와 독안에 든 쥐가 된 정준호(윤태수 역), 정웅인(백기범 역)의 전쟁이 발발하게 되는 것.특히 야산에 매장됐던 김원해가 어떻게 살아

‘달콤살벌패밀리’ 민아·민혁, 카메라 찾는 매의 눈 ‘깜찍‘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와 민혁이 매의 눈 커플에 등극했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 앙숙지간인 엄마들의 살벌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민아(백현지 역)와 민혁(윤성민 역)이 언제 어디서나 제일 먼저 카메라를 발견하는 신공을 발휘하고 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깜찍발랄한 표정을 짓거나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더블콤

‘달콤살벌패밀리’ 응답하라 1991, 정준호·정웅인 학창시절 공개

‘달콤살벌 패밀리’가 1991년으로 돌아간다.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9회에서는 1991년으로 타임리프해 주인공들의 학창시절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 박희진(최경미 역)의 깨알 같은 모습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열창해 화제를

이민혁, 안경 하나만로 女心 저격··· ‘달콤살벌 패밀리’ 가출끝 컴백홈

‘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비투비)이 단정한 교복자태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혁은 MBC 수목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 공부부터 운동까지 못하는 것 없는 엄친아 고등학생을 윤성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무엇보다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하는 그의 모습은 26세라는 실제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교복을 입을 때 마다 함께 스타일링 되는 동그란 안경은 더욱더 앳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