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LNG 자가발전소 설립 추진
현대제철이 오는 2028년 충남 당진제철소 내에 액화천연가스(LNG) 자가발전소를 설립한다. 기존 당진제철소의 고로 중심 생산체계를 전기로 중심으로 바꾸려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기로 생산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LNG 자가발전소를 세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8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이르면 오는 6월부터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