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예술단 평양공연 마무리···‘우려와 환영’ 사이
방북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특히 단독공연은 물론 남북 합동공연 '남북예술인들의 연합무대-우리는 하나'를 소화한 예술단에게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공연을 총괄한 윤상 음악감독은 "응원해주신 덕에 2회 공연을 무사히 잘 마쳤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예술단 공연을 이끈 남과 북의 대표들도 평양공연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는데요. 네티즌들의 시선은 크게 이번 남북 합동공연에 대해 ‘격려와 우려’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