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이사] 신재생에너지 바람 타고 1900억원대 주식부호 합류
지난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대명에너지의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상회하면서 서종현 대표이사의 지분가치도 상장 3개월만에 1900억원대로 우뚝 올라섰다. 올해로 37세인 서 대표의 지분가치는 전날(16일) 기준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전체 143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에너지의 최대주주인 서 대표의 지분가치는 1892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명에너지의 주가는 전일 기준 2만6850원으로 공모가인 1만5000원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