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일본이 꽉 잡은 내시경 시장···'ENDO2024'서 韓 경쟁력 알린다
"이렇게 많은 의료진들을 만나려면 직접 해외에 나가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회사와 제품을 알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미 진출한 아시아, 중동 지역 외에 중남미 등 지역 의료진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와 진출 국가를 더 넓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내시경 영상분석 시스템을 보유한 웨이센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ENDO 2024에 차린 전시부스에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