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세정, 대표이사에 김송우·이주형 상무 선임···"내실 강화 주력"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패션기업 세정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세정은 10년 이상 근무하며 회사를 이끌어온 검증된 내부 인사인 김송우 전략기획실장 상무와 이주형 재무관리실장 상무를 2인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2012년 세정 전략기획실에 합류해 전략기획실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브랜드기획실 담당 임원과 세정I&C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