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대한조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3척 계약···2억7천만달러 규모
대한조선이 그리스 아테네서 열린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4'에서 수주 낭보를 전했다. 대한조선은 포시도니아 2024에 참석해 복수의 고객사와 3척의 선박을 계약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따. 구체적으로 지난 3일과 4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그리스 유명 선사인 아틀라스 선사(ATLAS MARITIME)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과 2척을 각각 수주했다. 아틀라스 선사의 2척은 지난 5월 건조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이번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