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국장 호황에 5대 증권사 상반기 실적 '쑥'···'IB'에서 갈렸다 올해 상반기 5대 증권사는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의 수익 증가로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IB 부문 실적에서 실질적인 희비가 갈렸다. 미래에셋과 삼성은 IB 수익 감소로 각기 상반된 결과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는 대형 IPO와 ECM 시장 회복이 업계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