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익어간다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기쁨은 나누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공동체가 속속 늘어나고 있다. 이번 건물주들의 임대료 인하 결정도 고통과 어려움을 분담함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마음들이 모인 공동체정신이 발현된 것이다. 공동체가 회복되면 급격한 도시화로 심화돼온 세대간 갈등과 다양한 차별을 극복하고, 주민 스스로 더 행복한 도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지난 민선6기 출범 이후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