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던킨도너츠 위생 논란 살펴본다···신고자는 보호조치 요청
국민권익위원회가 던킨도너츠 제조시설 비위생 논란을 살펴보게 됐다. 권익위는 3일 A 회사에 대한 위생불량 문제를 조사해달라는 신고를 비실명으로 대리 접수했다. 동시에 신고자는 자신에 대한 보호조치도 요청했다고 권익위가 밝혔다. 최근 던킨도너츠 공장에서 반죽에 누런 물질이 떨어져 있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가운데 정황상 해당 영상의 최초 언론 제보자가 권익위에도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논란에 대해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