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도민 안전 최우선 제설작업 전격 지시
전라북도가 6일부터 8일사이 도내 전역에 내린 평균 12.6cm의 폭설과 역대급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이면도로, 마을진입로의 제설·제빙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신속 투입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9일 한파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간선도로 제설작업은 완료되었으나 이면도로 제설작업이 미진하다고 판단하여 보행자의 낙상위험과 주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여 이면도로 제설작업 완료를 지시하였다. 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