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 도시농업 실현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도시농업 수요 다변화에 따른 맞춤형 체험활동 제공으로 시민행복 체감을 높이는 건전한 여가활동 및 공동체 참여문화 활성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 도시농업을 실현한다. 시는 도시농업민간단체, 농업기술센터, 구청과의 상호 연계를 통해 도시농업 인프라 확충, 교육·홍보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32개 사업에 35억3천800만원을 투입해 도시농업을 실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농업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는 인천농업기술센터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원순 시장은 도시농업 활성화 적극 추진해야”

서울을 대표하는 경복궁쌀, 수라배 생산량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에게 제출한 ‘서울농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숲으로 둘러싸인 서울에서도 경지면적은 1,084ha(서울 전체면적의 1.79%), 농가호수는 3,410호, 농가인구는 9,374명에 이른다. 또한 서울 브랜드인 경복궁 쌀과 수라배, 늘 싱싱한 채소 등의 생산량도 전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쌀은 2018년 117.5톤에서 2019년 134.8톤으로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 도시농업 조례 개정으로 포털 구축 근거 마련

텃밭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온라인서비스가 14일부터 운영된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1)에 따르면 서울시는 14일부터 늘어나는 도시농업인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서비스인 ‘서울농부포털’을 도입해 도시농부 회원제 관리와 종합적인 정보 전달 등을 수행한다. 2012년 서울시가 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한 뒤 도시농업의 규모와 참여자는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말 서울시 도시텃밭 규모는 198(ha

광주광역시농협, ‘도시농업의 날’ 행사 개최

도시 텃밭을 경작하지! 도시 농부가 되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함께 25일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광주 포충사 일대에서 도시민과 농업인 500여명이 참여하는‘도시농업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취미, 여가, 학습 또는 체험을 목적으로 농작물, 수목, 화초를 재배하거나 곤충을 사육(양봉 포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