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태런 에저튼·휴 잭맨, ‘뉴스룸’ 출연

배우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독수리 에디'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10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내한 일정 확정과 동시에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손석희와의 만남은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촬영 비하인드와 도전에 대한 영화 속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현장에서]“헬로우 코리아”··· ‘독수리에디’ 휴 잭맨, 韓·스키점프 사랑(종합)

“헬로우 코리아··”영화 ‘독수리 에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과 10년 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휴 잭맨과 한국을 처음 찾은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한국 팬들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전하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휴 잭맨,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했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

[독수리에디] 휴 잭맨 “스키점프, 우아하고도 매력적인 스포츠”

휴 잭맨이 스키점프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휴 잭맨,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휴 잭맨은 스키점프의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저는 호주인이기에 스키점프에 대해 잘 몰랐다. 호주에는 산도 별로 없어서 활성화된 스포츠가 아니었다. 영화를 통해 스키점프의 매력을 알았다"라고 답했다. 휴 잭맨은 "우아

[독수리에디] 휴 잭맨 “호주서 뮤지컬로 알려져, 오디션 힘들었다”

휴 잭맨이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다고 밝혔다.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휴 잭맨,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휴 잭맨은 "호주에서 TV시리즈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뮤지컬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오히려 배우보다 뮤지컬 배우로 알려지게 되었다"라고 회상했다. 휴 잭맨은 "호주에서는 뮤지컬배우들을 배우라고

[독수리에디] 감독 “‘국가대표’ 봤다, 스키점프 다룬 유일한 영화”

'독수리 에디'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국가대표'를 봤다고 말했다.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휴 잭맨,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영화 '국가대표'를 봤다고 전하며 "스키점프를 다룬 영화가 뭐가 있는지 봤는데 '국가대표'가 유일하더라. 스토리 자체를 완전히 이해를 못했지만 조금은 이해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