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2019 신품종 딸기···일본시장 진출 ‘청신호’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1일 도쿄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9 야채·과일월드’에 참가, 일본시장 내 전남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농협이 약 9개월간의 신규 수출품목 발굴 기간을 거치며 최근 전남에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메리퀸, 금실 등의 신품종 딸기와 골드 키위를 가지고, 수십 명의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전남농협은 지난 3월에 참가한 동경 국제

전남농협, 딸기신품종 ‘동경국제식품 박람회’ 참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NH농협무역과 함께 3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 되고 있는 2019 동경국제식품 박람회(FOODEX)에 참가해 전남 딸기의 우수성을 일본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홍보하고, 시식행사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에서 재배되는 딸기 신품종인 메리퀸과 금실의 일본 수출 시장성을 확인하고자 계획 되었으며, 시식행사에 참여한 일본 방문객 및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은 전남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