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피플]양용진 코미팜 회장,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부양 나선다
양용진 코미팜 대표이사 회장이 최근 들어 자사주를 계속 사들이면서 주가 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과거 행적을 봤을 때 저점 매수한 후 고점 매도로 개인적 차익을 챙긴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 ‘재테크’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양용진 코미팜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회사 주식 5만500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그의 보유 지분율은 30.35%에서 30.44%로 0.09%포인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