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그룹 루크 동커볼케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선정됐다
현대차그룹 동커볼케 부사장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22일(현지시간)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이 '월드 카 어워즈(WCA)' 주최측이 발표하는 2022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존경하는 동료들과 함께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