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동탄 파크릭스 2차'도 완판, 냉기 도는 분양시장에 돌파구는 '분양가'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 컨소시엄(이하 시공단)이 짓는 '동탄 파크릭스2차'의 일반 분양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시공단은 '동탄 파크릭스'의 2차 일반 분양 물량 660가구가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고 16일 밝혔다. 1차 물량 1403가구가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2차도 완판되면서 총 2063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감했다. 최근 분양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단기간에 완판된 것에 대해 이례적이다. 업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