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북미·유럽서 매출 14% 성장
두산인프라코어는 시장 확대 노력을 지속해 온 북미, 유럽 등 선진 건설장비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분기 북미와 유럽 등에서 약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4% 성장한 것으로, 선진 시장 규모가 5% 성장한 것에 비하면 약 3배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북미, 유럽 시장의 경기 회복에 맞춰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전개했기 때문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