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단독]두산DMI, 희망퇴직 실시···퓨얼셀파워 합병 후 인력 조정
두산그룹 계열사 두산DMI가 수익성 악화와 완전자본잠식에 대응해 2분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지난해 말 두산퓨얼셀파워와의 합병 이후 인력 구조조정과 조직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인건비 절감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과 수소연료전지 사업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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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산DMI, 희망퇴직 실시···퓨얼셀파워 합병 후 인력 조정
두산그룹 계열사 두산DMI가 수익성 악화와 완전자본잠식에 대응해 2분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지난해 말 두산퓨얼셀파워와의 합병 이후 인력 구조조정과 조직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인건비 절감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과 수소연료전지 사업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두산DMI-포스코인터내셔널, ‘수소드론’ 해외사업 가속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수소드론의 해외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8일 DMI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이두순 DMI 대표와 유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자동차사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드론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DMI의 수소연료전지팩 및 수소드론 제품 공급, 산업현장에서의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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