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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흥행에 주가 급등’···배우 이서진, ‘두올’ 지분 모두 매각
배우 이서진이 보유하고 있던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두올의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최근 두올의 주가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효과에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서진은 지난 2일 보유 중이던 두올 주식 3만주를 모두 매각했다. 주당 단가는 4917원으로 총 1억4751만 원에 달한다. 두올은 1971년 설립돼 자동차용 시트커버, 원단, 에어백 등을 생산해왔다. 제네시스 GV80, 현대차 그랜저·싼타페, 기아 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