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겨울철 '두피 건강' 위한 헤어케어 경쟁 가속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는 물론 두피까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이다. 이에 뷰티업계는 헤어케어 브랜드 신규 출시부터 제품군 강화 등 소비자 공략에 분주한 모양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피 건강을 위한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뷰티업계는 소비자들이 기능별, 두피·모발 타입별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세분화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순수 비듬샴푸 수요 감소로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