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디도스 공격 등 금융보안 위협에 대비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디도스 공격 등을 비롯한 금융보안 위협에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30분부터 한국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에서 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3년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혔다. 훈련은 디도스 공격으로 다수 금융회사의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 서비스가 지연·중단되는 위급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사고수습 본부를 구성하고 합동 대응하는 과정으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