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3대 프로듀서, 직속 후배들 위해 ‘합체’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 신사동 호랭이, DM의 직속 가수 빅스타(BIGSTAR), 이엑스아이디(EXID) , 디유닛(D-UNIT) 등 그룹 세 팀이 합동 공연을 연다. 세 팀의 소속사들은 10일 “남성그룹 빅스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 디유닛이 오는 21일 일본 고베 예술 아트센터에서 합동 공연 ‘Good Vibration IN KOBE 201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주최 관계자는 “각각의 소속사 대표들인 세 작곡가의 친분으로 지난 해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이 성사 된 이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