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가 될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16일 낮 12시(현지시간) 정식 개장했다. 개장과 함께 사전예매한 입장객 수만명이 동시 입장해 디즈니가 꾸며놓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겼다. 상하이 선디(申迪)그룹이 57%, 월트디즈니가 43%의 지분을 보유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매출이 연 195억 위안(3조5000억원)으로 상하이 지역총생산(GDP) 0.8% 상승 효과가 기대되며 부가 소비를 포함한 간접 효과는 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