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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옷 때문에 황당 트집 잡힌 여성 3명

라이프 숏폼 저스트원미닛

옷 때문에 황당 트집 잡힌 여성 3명

등록 2025.02.19 15:12

김재령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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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출이 심하지 않았는데도 옷 때문에 손가락질을 당했던 여성 3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어느 체육관에서는 스포츠 브라만 입고 운동하는 걸 금지했는데요. 그래서 에미 로메로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갔습니다.

하지만 체육관 측에서는 그녀의 옷이 스프츠 브라라고 주장하며 제지했죠. 이에 대중들은 이건 아무리 봐도 민소매라면서 어이없어했습니다.

브라질의 모델 자나이나 프라제레스는 디즈니랜드에서 입은 옷이 문제가 됐는데요. 아이들이 많은 곳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었다며 학부모들이 비난했기 때문이죠. 반면, 노출이 하나도 없는 옷인데 뭐가 문제냐는 네티즌들도 있었기에 찬반 논쟁은 지속됐습니다.

2017년 미국에서는 식당 종업원이 배를 노출한 옷을 입은 임산부 채리사 고빈을 내쫓아서 논란이었는데요. 해당 사연이 널리 알려지자, 결국 식당 측은 그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적절한 복장에 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옷 때문에 황당 트집 잡힌 여성 3명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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