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韓·美 콘텐츠 '꿈의 동맹'···디즈니는 왜 네이버를 택했나
디즈니가 네이버웹툰과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주요 IP로 구성된 약 3만5000편 만화 콘텐츠를 웹툰 플랫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글로벌 젊은 독자층 확보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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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플랫폼
韓·美 콘텐츠 '꿈의 동맹'···디즈니는 왜 네이버를 택했나
디즈니가 네이버웹툰과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주요 IP로 구성된 약 3만5000편 만화 콘텐츠를 웹툰 플랫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글로벌 젊은 독자층 확보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기대된다.
IT일반
韓·美 콘텐츠 '꿈의 동맹'···디즈니·네이버 합작 '만화 플랫폼' 나온다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손잡고 글로벌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력으로 마블, 스타워즈 등 약 3만5000편의 디즈니 IP 만화를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며, 양사는 디즈니의 웹툰 엔터 2% 지분 투자도 추진 중이다.
게임
[단독]故김정주 'K디즈니' 꿈 이룬다···롯데월드에 '넥슨 롤러코스터'
넥슨이 롯데월드에 대표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롤러코스터를 설치한다. 생전 '한국판 디즈니'를 꿈꿨던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유지를 받든 행보로 풀이된다. 3일 뉴스웨이 취재에 따르면, 넥슨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이하 롯데월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동쪽 구역에 '핑크빈 롤러코스터'(이하 핑크빈코스터)를 건설한다. 이 어트랙션(놀이기구)은 어린이 전용으로 제작된다. 롯데월드는
전기·전자
삼성전자, 이색 광고로 '비스포크 AI' 글로벌 확산
삼성전자가 글로벌 랜드마크 옥외광고, 애니메이션 협업 영상 등 이색 광고를 선보이며 '비스포크 AI' 메시지를 글로벌 확산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서울, 파리, 뉴욕에서 잇따라 미디어데이를 열어 2024년형 비스포크 AI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참신하게 표현한 영상으로 옥외광고를 진
패션·뷰티
소장욕구 자극.. 패션업계 '캐릭터' 마케팅
"귀여운 캐릭터는 꼭 갖고 싶어요" 패션업계가 인기 캐릭터와 활발한 협업을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디즈니는 물론 산리오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은 인기 토끼 캐릭터인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와의 협업을 진행한 상품을 선보였다. 두 캐릭터 기업인 산리오와 왁의 만남은 앞서 헬로키티와 협업 이후 이번이 두번
유통일반
웅진씽크빅, '디즈니' 지적재산권 취득···'AR피디아' 적용
웅진씽크빅이 'AR(증강현실)피디아'의 디즈니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지적재산권(IP)을 취득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지난 3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코리아의 유명 타이틀 IP 사용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웅진씽크빅은 해당 IP를 활용해 판권을 확보한 국내와 베트남, 대만 시장
[친절한 랭킹씨]세계인에게 가장 친근한 한국 브랜드, 삼성 아니고 ○○?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각 브랜드는 제품 및 서비스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명칭·기호·디자인 등을 총칭하는데요.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드의 이미지가 곧 기업의 이윤으로 이어지기 때문.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이미지 관리를 위해 홍보 부문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요. 특히, 친밀한 이미지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그렇다면 세계
IT일반
LGU+, 연간 1조 영업익 '성큼'···5G·신사업 성장세(종합)
LG유플러스가 5G 가입자 상승, 비통신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배당성향'을 상향 조정하며 주주 환원 정책 강화에도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 13조8511억원, 영업이익 979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3.2%, 10.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으며, 창사 이래 최대치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조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IT일반
넷플릭스 ‘독주’ 막자···애플·디즈니 상륙, 글로벌 OTT 韓시장 ‘격돌’
애플의 인터넷동영상(OTT) 애플TV+에 이어 글로벌 콘텐츠 공룡 디즈니의 OTT 디즈니+도 한국서 정식 서비스를 론칭했다. ‘왕좌의 게임’, ‘밴드오브브라더스’ 등으로 유명한 HBO도 국내 OTT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넷플릭스가 독주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OTT들이 잇달아 서비스를 론칭하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애플TV+에 이어 지난 12일 디즈니+가 한국 시장에서 공식 출
IT일반
디즈니+, 국내 서비스 시작···픽사·마블 등 콘텐츠 ‘강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2일 한국에서 자사 인터넷 동영상(OTT) 서비스 ‘디즈니+’를 공식 출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오늘부터 국내 소비자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으로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디즈니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1만6000회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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