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5℃

  • 백령 7℃

  • 춘천 4℃

  • 강릉 6℃

  • 청주 6℃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7℃

  • 전주 8℃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0℃

  • 창원 10℃

  • 부산 10℃

  • 제주 10℃

디지털보험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신한EZ손보 강병관, 디지털 보험사 한계에 실적 '발목'

보험

[임기 말 CEO 경영평가]신한EZ손보 강병관, 디지털 보험사 한계에 실적 '발목'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부진한 실적이 연임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 대표는 신한EZ손보의 초대 수장으로서 디지털 손보사의 기반을 잘 닦고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사업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탓에 실적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는 오는 12월 말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지난달 10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

장기보험 도전장 내는 디지털보험사, 적자탈출 발판 될까

보험

장기보험 도전장 내는 디지털보험사, 적자탈출 발판 될까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디지털보험사들이 운전자보험, 건강보험 등 장기보험 상품을 강화하며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디지털보험사는 영업 대부분을 비대면 채널에 의존하는 특성 때문에 소액·단기보험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왔다. 그러나 새 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된 이후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보에 유리한 장기보험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모양새다. 13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맞춤형 설계를 극대화한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신한EZ손보, 본격 행보 시작···'보험사-기술-채널개발' 토대 마련

보험

신한EZ손보, 본격 행보 시작···'보험사-기술-채널개발' 토대 마련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지난 7월 공식 출범한 '신한EZ(이지)손해보험'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을 인수한 뒤 신한EZ손보로 사명을 변경하고 그룹의 16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 신한EZ손보는 스타트업 등 새로운 영역과 협업을 통해 기존 보험사들과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새 시장 개척을 선언하면서 대표이사 역시 40대 젊은 CEO로 선

디지털손보사 출사표 던진 라이나생명···매각설 일단락

보험

디지털손보사 출사표 던진 라이나생명···매각설 일단락

라이나생명보험이 외국계 보험사 중 최초로 디지털 손해보험사(이하 디지털 손보사) 설립을 추진하면서 매각설도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모회사인 미국 시그나그룹은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한국 내 디지털 손보사 설립안을 의결했다. 시그나그룹은 올해 안에 금융당국에 디지털 손보사 예비인가 신청을 위해 라이나생명 내에 법률검토팀을 만들고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라이나생명을 따라다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