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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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료제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상세검색

산·학·연·정 한곳에···'제약바이오 AI 대전환' 모색

제약·바이오

산·학·연·정 한곳에···'제약바이오 AI 대전환' 모색

정부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선정하고 인공지능(AI) 활용 신약‧디지털치료제 등에 집중 투자를 계획하는 가운데, 국회와 정부, 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AI 대전환 과제를 논의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공동대표 김건·최수진·최보윤)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 공동대표 최

하이 "치매 예방 솔루션 '새미랑',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제약·바이오

하이 "치매 예방 솔루션 '새미랑',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디지털치료제 기업 하이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혁신제품 인증식에서 자사의 인지기능 평가 및 맞춤형 개선 서비스인 '새미랑'이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새미랑은 건강한 노후를 준비중인 세대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두뇌 검사'와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솔루션이다. '두뇌 검사'로 인지 능력을 확인하고 '두뇌 훈련'을 통해 부족한 인지력을 향상하는 훈련이 가능하다. 새미랑은 치매진단 관련 식약

웰트, 시리즈C 140억원 투자유치···한독 등 참여

제약·바이오

웰트, 시리즈C 140억원 투자유치···한독 등 참여

디지털치료제 기업 '웰트'는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인비저닝 파트너스의 주도하에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한독이 참여했다. 웰트는 디지털치료제 업계의 국내 선도기업이다. 작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슬립큐'는 지난 12일 국내 첫 처방이 시작됐다. 회사는 올해 임시등재를 전망하며 한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사업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 첫 정기세미나 개최

제약·바이오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 첫 정기세미나 개최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 현장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 개혁을 준비하는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의 정기 세미나가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개최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지난 3월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했다. 전(前)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前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

'적자 늪' 라이프시맨틱스, '사업다각화' 카드 꺼냈다

제약·바이오

'적자 늪' 라이프시맨틱스, '사업다각화' 카드 꺼냈다

지난 2021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라이프시맨틱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상장 이후 매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주력 사업으로 밀던 디지털치료기기 '레드필 숨튼'의 상용화에 차질이 생기면서 실적개선에 빨간불이 켜진 탓이다. 이에 라이프시맨틱스는 수익 창출을 위해 '사업다각화' 카드를 꺼냈다. 의료AI, 뉴트리션 등 차기 먹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해 연내 흑자전환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

하이, 美 MGH와 '언어재활' 치료제 확증적 임상 수행

제약·바이오

하이, 美 MGH와 '언어재활' 치료제 확증적 임상 수행

디지털치료제 전문 개발사 하이는 최근 미국 보스톤 소재 탑티어 의료 기관인 MGH 보건전문대학원(이하 MGH)과 자사의 마비말장애 언어재활 디지털치료제인 '리피치(Repeech)'의 미국 내 확증적 임상 시험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임상은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두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심의 획득 등 미국 내 임상 시험 준비를 완료하고 2단계에서는 하

DTx, 혼자 해선 안 된다···"생태계 구축 필요"

제약·바이오

DTx, 혼자 해선 안 된다···"생태계 구축 필요"

"디지털 치료기기(DTx) 사업은 혼자 해선 안 됩니다. 의사, 병원, 기술자 등이 공동 작업하는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돌아갑니다. 관련 업계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연결했을 때 의미 있는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을지 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진우 하이 대표는 지난 11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시장 안착 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글로벌 DTx 기업

고대구로병원 자회사, 정부 지원 받는다···'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확대

제약·바이오

고대구로병원 자회사, 정부 지원 받는다···'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확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는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사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치료기기 등 혁신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군의 의료서비스 진입 및 확산에 필요한 실사용 근거 생산 추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뉴라이브는 2025년 말까지 16억여원을 지원받아 실증 지원 분야의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뉴라이브가 개발한 소리클리어는 이

시장 커지는 '디지털치료제'···제약사, 시너지 꾀한다

제약·바이오

시장 커지는 '디지털치료제'···제약사, 시너지 꾀한다

전 세계 디지털치료제(DTx)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제약사들도 시너지 도모를 위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예방·관리·치료 목적 소프트웨어…2030년 22조 시장 열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DTx는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고품질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으로 정의된다. 약이나 주사제 같은 기존 약물의 형태는 아니지만 스마트폰 앱, 게임, VR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규제기관의 인허가를 거쳐 의사의 처방

웰트, '디지털 치료제'로 해외시장 문 두드린다

제약·바이오

웰트, '디지털 치료제'로 해외시장 문 두드린다

국내 2호 디지털치료제(DTx)를 개발한 웰트가 불면증에 이어 편두통을 적응증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웰트는 지난 4월 파산 신청한 미국 페어 테라퓨틱스(이하 페어)의 편두통 관련 파이프라인을 최근 5만달러(약 6500만원)에 인수했다. 회사가 강조하고 있는 '예측 의료' 측면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웰트는 2016년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삼성, 한독, 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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