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로스웰인터, 코스닥 입성···‘차이나 리스크’ 해소될까?
한동안 발길이 끊겼던 중국 기업의 국내 증시 상장이 올 초부터 이어지고 있다. 다만 ‘고섬 사태’부터 최근 중국원양자원 사례 등을 통해 쌓인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은 여전한 상황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스웰인터내셔널은 지난 28일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받아 오는 30일부터 매매거래가 진행된다. 지난 1월 상장한 크리스탈신소재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중국 기업의 코스닥 상장이다. 코스닥 상장 두 달 만에 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