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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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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삼성전자 해외 일부 사업부 인력 최대 30% 감원"

전기·전자

로이터 "삼성전자 해외 일부 사업부 인력 최대 30% 감원"

삼성전자가 일부 사업부 해외 직원을 최대 30% 감원한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 본사가 전 세계 자회사에 영업 및 마케팅 직원은 약 15%, 행정직원은 최대 30%까지 줄이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말까지 시행되며 미주, 유럽 등 전역을 걸쳐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가 최근에 발간한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은 26만7800명이다. 그중에서 해외

“미국 바이든 정부, 북한 접촉 시도했다”···로이터 보도

일반

“미국 바이든 정부, 북한 접촉 시도했다”···로이터 보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월 중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과 막후 접촉을 시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익명의 미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관리는 “2월 중순 이후 뉴욕(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 정부에 접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현재까지 평양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로이터 통신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빅터 차 교수 내정”

로이터 통신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빅터 차 교수 내정”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빅터 차 조지타운대학교 교수가 내정됐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29일 워싱턴발로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임명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곧 이같은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빅터 차 교수는 지난 2004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냈다. 현재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

이란 규모 7.8 강진··· 로이터 “사망자 수백명 이를 수도” (상보)

이란 규모 7.8 강진··· 로이터 “사망자 수백명 이를 수도” (상보)

이란 남동부 파키스탄 접경 지역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주 강진으로 37명이 사망한 지 일주일 만이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란에서 16일 오후 3시14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한 진원의 깊이는 15.2㎞였다.이번 지진은 인도 뉴델리와 걸프만 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7.8 강진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의 252배에 맞먹는 위력이다.이번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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