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국판 록히드마틴’ 한발 더···올해 방산 톱30 유력
‘한국형 록히드마틴’을 꿈꾸는 한화그룹이 올해 글로벌 방산회사 30위권 재진입을 시도한다. 한화 방산회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초대형 수주를 따 내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9일 미국 국방 전문 매체인 디펜스뉴스닷컴에 따르면 한화 방산 부문은 지난해 기준 매출 40억달러(한화 4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4개사 실적을 합산한 것으로, 2018년 대비 4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