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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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검색결과

[총 3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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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백화점은 우왕좌왕

채널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백화점은 우왕좌왕

백화점 봄옷 매장이 반팔 옷으로 채워지고 있다. 트렌치코트는 매장 한켠으로 밀려났다. 예년보다 길어진 한기를 피해 소비자들이 간절기 의류를 건너뛰고 여름 상품을 먼저 찾고 있다. 봄옷 매출이 채 오르기도 전에 시즌이 지나가면서 백화점 업계도 판매 전략 수정에 들어갔다. 16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23월 롯데백화점의 패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신세계는 0.9%, 현대백화점은 0.2% 오르는 데 그쳤다. 예년

영플라자 전면 개보수···롯데 VS 신세계, '명동 랜드마크' 전쟁

채널

영플라자 전면 개보수···롯데 VS 신세계, '명동 랜드마크' 전쟁

롯데와 신세계가 서울 명동에서 쇼핑 타운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에 돌입한다. 롯데는 영플라자를 폐점하고 글로벌 Z세대를 겨냥한 K-콘텐츠 전문관으로 변신을 예고했고, 신세계는 본점 체질 개선과 대규모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두 회사의 명동 타운화 전략은 백화점 업계의 새 판도를 결정할 전망이다.

롯데, 미래성장동력 확보위해 AI 혁신과 글로벌 사업 강화

유통일반

롯데, 미래성장동력 확보위해 AI 혁신과 글로벌 사업 강화

롯데가 AI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힘을 주고 있다. AI를 활용한 데이터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 진출을 가속하며 현지화 전략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우선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초 런칭한 롯데그룹 자체 AI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의 성능과 기능을 향상한 '

롯데百 잠실점, 매출 3조원 달성...이제 4조원 노린다

채널

롯데百 잠실점, 매출 3조원 달성...이제 4조원 노린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매출 3조를 넘어 27년 국내 첫 매출 4조 백화점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이 지난 25일 연매출 3조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잠실점은 2022년 처음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2조7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잠실점은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20%를 넘었고 내수 침체 영향을 받은 올해도 10%대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잠실점 방문객 수는 지난해보다 10% 늘어

정준호 롯데百 대표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스타필드보다 더 품격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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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롯데百 대표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스타필드보다 더 품격있게"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미래형 쇼핑몰 사업에 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신세계그룹의 스타필드를 정조준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타임빌라스 그랜드오픈 및 쇼핑몰 중장기 전략 발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정준호 대표와 함께 이호설 기획관리본부장, 이승히 쇼핑몰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이날 "2030년까지 국내외 해외 쇼핑몰 사업에 약 7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중심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개장 1년 만에 1000만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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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개장 1년 만에 1000만명 다녀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베트남의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지난달 3일에는 하루에만 1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면서 하루 최대 기록도 갈아치웠다. 누적 매출은 올해 말까지 3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지난 1월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후 5개월 만인 지난 6월에는 2000억원을 넘어섰다. 롯

롯데백화점, 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고급 위스키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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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고급 위스키 단독 판매

롯데백화점은 디아지오코리아와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부문 국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싱글몰트 위스키 시리즈 '프리마&울티마 에디션'을 비롯해 디아지오코리아의 한정판·고연산 위스키를 국내에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프리마&울티마 에디션은 희소가치 높은 상품만 선정한 디아지오코리아의 최고급 위스키 시리즈로, 네종류가 시중에 나와 있다. 윤우욱 롯데백

롯데카드 있는데 왜?···롯데百, 현대카드 손잡은 이유

카드

롯데카드 있는데 왜?···롯데百, 현대카드 손잡은 이유

현대카드가 유통업계 1위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롯데백화점 카드'를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은 그간 롯데카드 브랜드만 사용해왔으나, 현대카드를 첫 신용카드 다각화 파트너로 낙점했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회사는 롯데백화점과 신용카드 출시 및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맞춤형 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맺었다. 그간 롯데백화점 이름을 달고 나온 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카드'가 유일했다.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는 롯데백화

롯데百 러닝 축제 '스타일런' 접수···5000명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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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러닝 축제 '스타일런' 접수···5000명 선착순

롯데백화점은 유통사 유일의 러닝 축제 '스타일런'의 참가 접수를 오는 21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일런은 2017년에 시작해 작년까지 총 2만5000명의 시민이 참가한 롯데백화점의 대표 행사다. 매년 러닝과 문화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행사에는 '사진'을 콘셉트로 약 5000명의 참가자에게 필름카메라를 제공하고 코스 곳곳에 포토스팟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러닝하는 순간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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