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별세]구광모·금춘수·강금실 조문 행렬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장례 삼일째인 21일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 회장은 오후 12시 15분께 빈소를 찾아 5분간 머물며 고인을 애도했다. 구 회장은 권영수 LG 부회장과 동행했으며, 고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황급히 빈소를 빠져나갔다. 금춘수 한화그룹 부회장도 신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창범 한화 부회장도 고인을 추모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