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정수행 '잘할 것' 46.0%···문 대통령 긍정 평가 46.7%보다 낮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 부정 전망이 긍정 전망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윤 당선인의 긍정 전망은 곧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보다도 낮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8일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윤 당선인이 취임 후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평가한 '잘할 것이다'는 긍정적 전망은 지난 조사 대비 3.2%포인트 낮아진 46.0%(매우 잘할 것 28.8%, 약간 잘할 것 17.2%)로 나타났다. 반면 '잘 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부정적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