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횡령에 경영권 매각·매출액 미달까지···위기에 봉착한 리츠株
공모형 상장 리츠인 스타에스엠리츠와 에이리츠가 횡령 사고와 매출액 미달로 퇴출 위기에 처했다. 스타에스엠리츠는 횡령과 실적 부진으로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경영권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에이리츠는 매출 미달로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으나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총 98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자산운용사
횡령에 경영권 매각·매출액 미달까지···위기에 봉착한 리츠株
공모형 상장 리츠인 스타에스엠리츠와 에이리츠가 횡령 사고와 매출액 미달로 퇴출 위기에 처했다. 스타에스엠리츠는 횡령과 실적 부진으로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경영권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에이리츠는 매출 미달로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으나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일반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시장 활성화 위해 배당소득세 면제 필요"
"싱가포르 리츠 시장이 급성장한 배경에는 배당소득세 면제가 크게 작용했다"며 "우리도 해외 사례와 같이 배당소득세를 면제해 국내 리츠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23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리츠 투자간담회(IR)를 열고 "리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디앤디플랫폼리츠, 롯데리츠, NH올원리츠 총 3개 리츠가 참여해 각 사의 성과와 전략을 공유했
산업일반
유진그룹, 리츠 시장 뛰어든다···포트폴리오 다각화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리츠운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인가를 획득했다. 유진그룹은 계열사를 통해 70억원을 신규 출자하며 유진리츠운용을 100%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디벨로퍼 중심에서 부동산 금융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업 구조를 빠르게 전환할 전략이다.
증권일반
ETF 부동산 재간접펀드 투자 18일부터 허용···운용 계획은 '신중'
상장지수펀드(ETF)의 부동산 재간접펀드 투자가 오는 18일부터 허용된다. 운용사측은 투자자의 폭넓은 선택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펀드 운용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자산운용사는 ETF를 통해 부동산 재간접펀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부동산일반
한국리츠협회, 리츠 100조 달성 기념식
한국리츠협회(회장 정병윤)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26일 오후 2시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리츠 100조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을 비롯해 리츠 업계의 대표자,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리츠 총자산 100조 돌파를 함께 축하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리츠 자산규
건설사
한국토지신탁, 김성진 신임 사장 선임
한국토지신탁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김성진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대구 경신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신탁 창립 멤버로 회사에 합류해 25년간 회사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팀장, 상무, 전무를 역임한 후 2021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김 신임 사장은 토지신탁, 리츠 등 사업 부문뿐만 아니라 감사, 인사, 사업심사 등 영업과 리스크 관리 지원 업무를 두루 경험하며 회사의 수주 목표 달성과 시스템 고도화에 큰 역할을
증권일반
내년부터 ETF로 부동산·리츠 투자 가능해져
내년부터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재간접리츠 및 부동산·리츠 ETF 투자가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0일부터 12월30일까지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공포될 예정이다. 해
종목
신한알파리츠, 알짜 오피스 '씨티스퀘어' 품는다···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국내 상장 리츠인 신한알파리츠가 서울시청역 근처 '씨티스퀘어' 매입을 위한 자금조달에 나섰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알파리츠는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비율은 0.3565주당 1주가 배정되며 예정 발행가는 6090원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내달 12일로, 한국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주관한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284억9560만원, 채무상환자금으로 715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신(新)유형 민간장기임대주택' 발표···최장 20년 간 거주 가능
국토교통부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베르디움 프렌즈에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장 20년 간 거주할 수 있는 '신(新)유형 민간장기임대주택' 발표와 오는 2035년까지 최대 10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급 방안엔 리츠 등 법인이 대규모(단지별 100세대 이상), 장기간(20년 이상)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합리적 수준의 규제완화와 공적지원을 적용한 새 민간임대주택 사업 모
증권일반
상장리츠, 대규모 유상증자로 자산편입···주가 반등 기회 모색
오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신규자산 편입을 통해 투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리츠의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하고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은 증가한다. 이에 투자자들도 최근 변동성이 짙은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리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부 상장 리츠들은 최근 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