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리프’ 가격 300만원 인하···엔트리 모델도 도입

한국닛산이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국내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가격을 낮추고, 엔트리 모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18일 한국닛산은 제주서 열리는 ‘2016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2대 전략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리프의 합리적인 가격 조정과 엔트리급 신모델 출시를 꼽았다. 리프 엔트리급 ‘S’ 모델을 새롭게 출시해 ‘SL’과 두가지 트림으로 라인업을 재편한다. SL의 가격은 300만원 낮춘 5180만원으로 조

닛산, 탐라렌트카에 전기차 ‘리프’ 보급

한국닛산이 지난 9일 닛산 제주 전시장에서 탐라렌트카와 전기차 보급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10대의 리프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전기차 리프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20만5000대(2016년 1월 기준)를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이번 제휴는 전기차 시장 채널 확대 및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닛산, 탐라렌트카,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자 비긴스제주 간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한국닛산은 리프 렌터카 보급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리

한국닛산, ‘리프’ 서울 진출 기념 전기차 랠리 출전

한국닛산이 오는 21일 열리는 ‘2015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랠리’에 참가해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를 선보인다. 한국닛산은 100% 순수 전기차 리프의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한편 전기차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참가를 결정했다. 애코랠리는 각 참가 팀들이 한강변 약 74㎞ 구간을 주행해 차종 별로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19일까지 대회

닛산 전기차 리프, 창원시 민간보급 참여···3680만원에 구입 가능

전세계 누적 18만대 이상 판매되며 세계 1위 전기차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닛산 리프(LEAF)가 제주도에 이어 창원시에 진출한다. 한국닛산은 오는 8월14일까지 진행되는 ‘창원시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리프가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창원 및 경남지역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시장 안정화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닛산이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기차 총 135대가 신청 선착순으로 보급(1세대당

야지마 카즈오 닛산 총괄 “리프 전기차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5년 3월 기준으로 전기차는 전 세계 누적 40만대 이상 판매됐다. 그 중 닛산 리프(LEAF)가 17만2000여대로 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 뛰어난 상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지난 5일 열린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야지마 카즈오(Yajima Kazuo)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얼라이언스 글로벌 총괄이 닛산을 대표해 이같이 밝혔다.이어 “리프는 17만여대에 장착된 3300만개의 배터리 셀이 사고가 한 건도 없었을 만큼 뛰

닛산, 한국서 전기차 기술 노하우 공유···EVS28 참가

닛산이 전기차 기술 노하우와 미래 비전을 한국에서 공유한다. 한국닛산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0명의 정부·학계·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또한 150여개 업체가 400여 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닛산 대표로는 야지마 카즈오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글로벌 얼라이언스 총괄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즈오 총

한국닛산, 4월中 ‘급속 충전기 2기’ 설치 예정

한국닛산이 제주도에 기증하기로 한 급속 충전기 2기가 오는 4월 중 설치 완료된다,30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닛산이 기증한 급속 충전기는 신영영화박물관(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81)과 수목원테마파크(제주시 연동 1320)에 각각 1기씩 설치된다. 이로써 제주지역에서 리프 충전에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기는 지난해 말 36개에서 오는 4월 48개로 대폭 늘어난다. 이는 올해 들어 환경부가 10기를 추가 설치한 데 이어 닛산이 2기를 추가, 총 12대가 더 늘어났기

한국닛산, 이달 28일 ‘리프 데이’서 고객 시승행사 진행

한국닛산은 오는 28일 전기차 리프(LEAF)의 고객 시승행사 ‘리프 데이(LEAF Day)’를 제주 닛산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승행사는 내달 6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 진행될 예정인 ‘제2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기념하고, 제주 소비자들에게 리프의 뛰어난 상품성을 미리 경험해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닛산 제주 전시장에 전화로 행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총 50명의

한국닛산, 전기차 리프 국내 출시 결정

한국닛산은 전기차 ‘리프(LEAF)’를 제주도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리프의 출시를 결정했다. 한국닛산은 엑스포 현장에서 1차 제주 도민공모를 받는다. 리프의 가격은 5000~5500만원 (VAT 포함)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닛산 리프는 컴팩트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00% 전기차로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닛산 ‘리프’ 유럽 긴급 지원 차량으로 활용도 높아

닛산(Nissan Motor Co., Ltd.)은 유럽 전역의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전기차 리프(Leaf)를 주요 지점의 긴급 지원 차량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닛산은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 스위스의 긴급 구조대들이 공동체 지원 차량으로 리프를 배치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국가들이 올해 안으로 배터리 차량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피에르 디에르나즈 유럽 닛산 전기차 총괄 책임자는 “유럽의 많은 기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