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기술수출 반환된 신약에서 새 적응증 확인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 반환받은 자체 개발 신약에서 새로운 적응증을 확인했다. 한미약품은 글로벌제약사 일라이릴리가 반환했던 BTK 저해제 '포셀티닙'의 후속연구인 3제 병용요법 임상 2상의 중간 결과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 혈액학 학회(E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에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본 연구는 포셀티닙이 포함된 3제 병용요법의 재발 및 불응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이하 DL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