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마스가 다음은 '마누가'···두산에너빌리티, 반사이익 '촉각' 두산에너빌리티가 한미 원전 협력안인 마누가 프로젝트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4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원전 사업 강화 공약과 함께,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개발, 미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주목받으며 미국 수출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