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이스 유치 포상금 지급···“업계에 단비 역할”
인천시가 마이스 산업 회복전략으로 마련한 ‘마이스 유치 포상금 지급 사업’이 해당 업계에 단비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이스(Meeting·Incentives·Convention·Exhibition)관련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한 인천 마이스 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마이스 유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10월 22일까지이며 지급 대상은 행사 참가 규모와 숙박 일 수 등 2020년 10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