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피부에 붙이는 비만 치료, 제약사 신약 경쟁 본격화
국내 제약사들이 주사나 알약 대신 피부에 붙이는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원제약,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등은 세마글루타이드 등 주요 성분을 활용해 임상에 돌입했으며, 기존 치료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혁신 기술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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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피부에 붙이는 비만 치료, 제약사 신약 경쟁 본격화
국내 제약사들이 주사나 알약 대신 피부에 붙이는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원제약,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등은 세마글루타이드 등 주요 성분을 활용해 임상에 돌입했으며, 기존 치료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혁신 기술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에이비온-라파스,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과제 결과 발표
에이비온이 라파스와 공동 연구 중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과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에이비온과 라파스는 지난 2021년 9월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의 기술가속연구비(TAA)지원과제로 선정돼 '휴대용 전기 부착형 마이크로니들패치 기반의 코로나19 DNA 백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지원받은 바 있다. 에이비온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DNA 백신을 마이크로니들패치에 탑재해 휴대용 전기천공기(electroporation)를 통해 면역화하는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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