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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수수료 인하 둘러싼 갈등에···‘마이페이먼트 사업 허용’ 카드 꺼냈다(종합)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여전업계에 ‘종합 페이먼트 사업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당근책을 던졌다. 고승범 위원장은 17일 오후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전업계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엔 고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민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 목진원 현대캐피탈 사장 등 여전업계 CEO 15명이 참석했다. 당초 이 자리에선 11월 말 신용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