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동남아 휴양노선 증편 운항
제주항공이 코타키나발루와 치앙마이, 가오슝 등 동남아시아 휴양 지역에 대한 공급석을 늘린다. 또 대구를 기점으로 세부에도 취항한다. 2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26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내달 9일부터 10월26일까지 인천~마카오 노선을 각각 주4회씩 증편 운항한다. 인천~가오슝 노선은 9월1일부터 10월20일까지 매주 1회,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은 내달 11일부터 29일까지 주2회 증편 운항한다. 대구~세부 노선은 내달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