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갤럭시 vs 맥'···삼성-애플 계묘년 'book 대전'
올해 1분기 노트북 출하량이 최근 10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이 글로벌 노트북 시장에서 맞붙는다. 애플은 자체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프로'를 출시한 상태이며 삼성전자는 다음 달 '갤럭시북'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양사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IT업계에 다르면 애플은 최근 노트북용 칩 'M2 프로'와 'M2 맥스'를 장착한 맥북프로 신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