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76.6% 은퇴준비 미흡···“월급 3분의1 자녀 교육비로”

국내 베이비부머의 76.6%가 경제적 은퇴준비가 제대로 안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는 실질 근로소득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월평균 생활비의 3분의 1이상을 자녀교육비로 지출했다.10일 메트라이프생명과 서울대학교가 발표한 ‘한국 베이비부머 패널 연구’의 3차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자금 준비 정도에 대한 질문에서 베이비부머의 61.6%가 경제적 은퇴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거나 미흡하다고 답했다. 저축 또는 투자 계획에 다소 차질이

메트라이프, 미국 100대 최우수 기업시민에 선정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미국의 기업책임 분야 권위지인 ‘CR(Corporate Responsibility)誌’에서 선정하는 ‘100대 최우수 기업시민(100 Best Corporate Citizens List)’에 메트라이프(MetLife Inc.)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100대 최우수 기업시민’은 기후변화, 노사관계, 환경, 재정, 기업지배구조, 인권, 기업철학 등 7개 영역에 대한 점수를 종합해서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가운데 하나인 러셀 1000(Russell 1000) 지수에 올라 있는

메트라이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보험회사 1위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메트라이프(MetLife Inc.)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에서 선정하는 ‘가장 존경 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보험 부문(Life and Health Insurance)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기업 평판의 가장 확실한 성적표로 평가 받고 있는 포춘의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순위는 혁신성, 인재관리, 사회적 책임, 경영 품질, 자본 건전성, 상품 및 서비스 품질 등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9가지 항목에 대한 설문 조사를

메트라이프생명, 수석부사장(COO)에 하정림 부사장 선임

메트라이프생명은 하정림 부사장을 수석부사장(COO:Chief Operating Officer)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하정림 수석부사장의 선임을 통해 건실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 그리고 앞선 위험관리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메트라이프생명의 가치를 보다 강력히 펼칠 계획이다.신임 하정림 수석부사장은 미국 모아날루아고교, 카네기멜론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모니그룹(MONY Group) 재무 디렉터, 삼성생명 계리 차장, 메트라이프생명 상무보

메트라이프,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5일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김종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과 유태환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 및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8000여만원의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하게 되며 이 후원금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회복지기관 지원금 전달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올해 새롭게 선정된 19개의 사회복지기관에 ‘2014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9월 전국적으로 공모한 ‘2014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19개 사회복지기관의 프로젝트에 총 3억여원의 연간 지원금을 해당 기관에 전달했다. 재단은 매년 20여개 기관의 장애아동 프로젝트에 3억여원을 2005년부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