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가정집서 폭죽 폭발해 13명 사상···5명 사망·8명 부상
멕시코 가정집서 쌓아놓은 폭죽이 폭발해 13명 사상됐다. 멕시코 중부에 있는 한 가옥에서 6일(현지시간) 쌓아놓은 폭죽이 폭발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엑셀시오르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멕시코 폭발사고는 이날 오전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에 있는 툴테펙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여성 1명은 병원으로 이송 중에 숨졌다. 다른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뒀다. 부상자 8명 가운데 4명은 어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