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성탄미사’ 위해 명동성당을 찾은 시민들
25일 저녁 많은 시민들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명동성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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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포토]‘성탄미사’ 위해 명동성당을 찾은 시민들
25일 저녁 많은 시민들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명동성당을 찾았다.
[NW포토]명동성당 찾은 아이에게 인사하는 수녀
성탄절을 맞은 25일 저녁 명동성당을 방문한 아이에게 수녀가 인사를 건네고 있다.
전국 성당·교회서 성탄기념 미사·예배 열려
성탄절을 맞이해 25일 전국에 있는 천주교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는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의 집전으로 성탄대축일 밤 미사를 진행했다.이날 염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어두운 세상에 구원의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아 모든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과 북녘의 동포들에게 성
‘사제단 미사’ 여야 공방격화···연말정국 ‘얼음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의 지난 22일 시국 미사를 기점으로 여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사제단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한 것은 물론, 미사에 참여한 박창신 신부가 천안함 침몰에 의문을 제기하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옹호성 발언을 한 것에 새누리당이 격하게 반발하고 나선데 반해, 민주당은 사제들의 입장을 부분적으로 거들면서 여야관계가 또다시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둘러싼 여야 간
명동성당 폭파 협박범 검거···“사제단 시국선언에 항의”
서울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10시31분께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접수한 유 모씨(69)가 충남 아산의 노상에서 오후 2시 40분께 붙잡혔다. 사건 발생 약 4시간 만이다.이날 유씨는 오전 아산시 온양1동 구등기소 앞 공중전화로 경찰 민원접수 번호인 ‘서울182센터’에 전화를 걸어 “진해 특수폭발물 파괴 해군 예비역들인데 지금 명동성당에 3㎏ 다이너
명동성당에 ‘다이너마이트 2개’ 설치 협박···수색 중
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접수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 182센터로 전화를 걸어 “지금 명동성당에 3㎏다이너마이트 2개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전화를 통해 “자신을 진해 특수폭발물 파괴 해군예비역”이라고 소개했다.현재 경찰과 군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폭발물 탐지견을 투입하는 등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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