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올라도 너무 오른 공사비···모듈러주택 시대 앞당길까
지난해부터 공사비 부담이 많이 늘어나면서 모듈러주택이 철큰콘크리트(RC)의 강력한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도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시장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다만 아직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대량 공급은 이뤄지지 못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건설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모듈러시장을 점찍었다. 2005년 금강주택에서 국내 첫 모듈러주택을 선보인 뒤부터 기술개발에 매진해 온 건설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