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상 갑을건설 대표,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수상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박 대표는 성실한 세금 납부와 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제42차 IFAWPCA(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대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되는 등 대한민국 건설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박한상 대표이사는 수상

[NW포토]하지원, ‘모범 납세자의 박수’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제48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세청장, 관세청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유공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 하지원, 공유 등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배우 류수영, 박해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유인나 등의 연예인들이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서 세무서에서 일일 명예민원

모범납세자 내년부터 금융기관 신용등급 올라간다

내년부터 모범납세자는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금융기관도 모범납세자에 대한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해야 한다. 국세청은 25일 "최근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금융기관 등에 신용평가시에 '납세자의 날 표창'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방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모범납세자가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서 모범 납세 이력을 은행 등 금융기관에 제공한다. 금융권은 '모범납세자 선정 이력사항'을 신용평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