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성실한 세금 납부와 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제42차 IFAWPCA(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대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되는 등 대한민국 건설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박한상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내외 건설사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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